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원 포 올 (문단 편집) === 9대: [[미도리야 이즈쿠]] === [[올마이트]]에게서 넘겨받았다. 계승 방법은 올마이트의 머리카락. 발동 방법은 항문에 힘 빡 주고 마음속으로 '''"[[스매시|SMASH]]!!"'''라고 외치면 된다. 애니의 한국어판에서는 '''똥꼬에 힘 빡 주고'''라고 더빙되었다. 개성을 쓴다는 감각 자체를 이해 못 하는 미도리야를 위해 올마이트가 가르쳐준 방법. 개성에 익숙해져 풀 카울을 개발한 이후로는 딱히 스매시를 외치지 않아도 개성을 쓸 수 있다. 다만 이 강력한 힘을 견딜 수 있는 육체를 만들기 위해서 10개월 동안 어려운 훈련을 받고 해변의 널려있는 대형 쓰레기들을 치워내야했는데 노력끝에 성공하자 올마이트는 놀라워하며 '처음부터 운 좋게 부여받은 것과, 인정받고 양도받은 건 그 본질이 전혀 다르단다!'라고 칭찬했다.이는 올마이트가 스승인 시무라 나나에게 들었던 말이기도 하다. 그렇게 단련하고도 초기에는 힘조절이 서툴러 한 번 쓰고 나면 다시 치료될 때까지 힘을 사용한 부분을 사용하지 못할 만큼 크게 손상을 입었다. 유에이 입시에서 최초로 썼을 땐 도약하고 펀치를 날린 대가로 두 다리와 오른팔이 박살 났다. 이후 약점을 보완하기 위해 '''한 손가락 끝마디'''에 집중시켜 사용 횟수를 늘렸다. 하지만 빌런 연합이 학생들을 습격했을 때, 빌런 [[시가라키 토무라]]를 공격하려 원 포 올을 발동했을 때는 반동이 없었다. 그 전에 '''대 올마이트 전용 노우무'''가 막아 세워 충격을 흡수했기 때문에 시가라키까지 충격이 오지 않았던 것이었다. 그래도 한참 약했던 당시에도 '''잡몹이 날아가고 전등이 와장창 깨지는 충격파'''를 내는 위력은 결코 무시할 수 없다. 토도로키 전에서는 '''이미 부서진 손가락을 다시 튕겨 쓰거나 입을 이용해 엄지손가락을 튕기기까지 하며''' 손가락을 한계 이상까지 망가뜨리는 막장 플레이를 선보였고 마지막에 오른팔로 스메쉬를 날리지만 결국 장외로 패배했다. 미도리야가 공중에 있었기 때문에 반작용에 영향을 받기 쉬웠던 반면 쇼토는 얼음으로 몸을 고정한 덕에 반작용의 영향을 적게 받았던 게 꽤 영향을 미친 듯. 원작에서는 누가 밀리는 듯한 연출 없이 그냥 둘이 부딪히자마자 5개의 벽이 전부 동시에 부서졌지만 애니에서는 미도리야는 방어벽을 1개를, 쇼토는 2개를 부셔 힘에서부터 차이가 난 걸로 연출되었다. 쇼토의 파트였기 때문에 쇼토를 밀어준 연출인듯싶다. 1차 히어로 인턴 편까지는 일종의 필살기 개념으로 사용했지만, 사실 원 포 올은 몸을 움직이듯 '''[[패시브 스킬|자연스럽게 사용하는 것]]'''이 정상이다. 이는 다른 개성도 마찬가지로, 미도리야가 원래 없던 개성을 '''사용한다'''고 지나치게 의식했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사용하지 못했던 것. 미도리야가 원 포 올을 쓸 때 지연이 생기는 것도 그 때문. 물론 미도리야가 올마이트에게 받은 원 포 올은 수십 년 동안 NO.1 히어로의 자리를 지켜낼 만큼 활발히 활동한 올마이트의 힘이 원 포 올의 힘을 저장해두는 개성에 의해 축적되어 올마이트가 선대 원 포 올 보유자에게 양도받았던 때보다 더 강해져 있었을 가능성도 높다. 원 포 올을 담아두기 위한 강인한 육체를 단기간에 급조한 이즈쿠와는 달리 올마이트는 처음부터 완성된 몸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에 이즈쿠와 같은 문제를 겪은 적이 없었고, 이에 대해 조언도 해줄 수 없었다. 이를 보면 해변에서 올마이트가 가르쳐준 건 순식간에 힘을 끌어올리는 방법이었던 것으로 보인다.[* 이는 어쩔 수 없던게 히어로가 되고 싶은 이즈쿠에게 남은 시간은 10개월 뿐이었다. 짧은 시간안에 속성으로 전해줘야 하니 이런 방법이라도 쓴 것으로 보인다.] 풀 카울을 패시브처럼 쓰고 있었던 만큼 풀 카울의 사용법은 조언해줄 수 없었고 본인이 힘을 끌어올릴 때 사용하는 방식을 전수해준 것. 그리고 이 조언 때문에 미도리야는 상시발동을 조금씩 키워나가는 게 아닌 0 아니면 100%밖에 사용하지 않는 이상한 전투방식으로 시작하게 되었다.[* 그래도 사용 매커니즘만은 알아두었는지 처음에는 팔에 힘을 주었다가 왼팔 빼고 모두 다친 경험 후 '''손가락'''에 힘을 주어 입는 피해를 줄이는 등 여하튼 100% 아니면 못쓰는 상황이라도 어떻게 해서든 활용했다.] 그랜 토리노 덕분에 이 사실을 깨달은 이즈쿠는 원 포 올을 상시 두르는 방법을 익혔다.[* 물론 이는 미도리야가 5% 정도의 힘은 일시적으로나마 사용할 수 있게 되었기에 가능했다.] 며칠 만에 성과가 나타나 스테인의 면상에 펀치를 먹이는 데 성공한다. 스테인은 대단한 고수로, 엔진이라는 개성 덕분에 엄청나게 빠른 이이다의 기습도 뒤도 돌아보지 않고 칼을 휘둘러 쳐냈을 정도다. 근데 미도리야의 기습은 '''봤는데도''' 정통으로 맞았다. 미도리야 본인은 이 기술에 '''원 포 올 풀 카울'''이라는 이름을 붙였다. 이후 싸움의 양상이 크게 달라졌다. 이전엔 지식과 분석력을 이용해 적의 공격을 이리저리 피하다가 원 포 올의 충격파를 날리는 형식이었는데, 풀 카울은 속도와 기동력을 살려 쉴 새 없이 공격을 퍼붓는 식. 기껏해야 출력은 5%고 오래 사용하면 부담이 오는 건 똑같지만, 일단은 아이자와가 누누이 말했던 한 사람 구하면 쓸모없어지는 약점에서 벗어났다. 여담으로 올마이트는 'SMASH!'를 외칠 때 공격 바리에이션에 따라서 [[텍사스]], [[디트로이트]] 등 [[미국의 주]]와 도시 이름을 붙이는 특징이 있다. 이즈쿠 역시 이런 명칭을 붙이는데, 주위 사람들은 올마이트와 유사한 증강계 개성을 가진 소년이 빠돌이짓 한다고 여긴다. 개성을 강화하는 훈련 도중, 올마이트에 대한 동경과 모방에서 벗어나 주먹이 아닌 하체를 이용하는 방식을 만들었다. '슛 스타일'이라고 부른다. 그리고 허용 한계도 8%로 늘어났다. 미도리야가 올마이트와 다른 방향으로 개성을 사용한다는 증거. 154화에서는 원 포 올을 20%까지 발동했다. 근육과 뼈가 삐걱거린다는 말을 보면 허용한계선이 늘어났다기보다는 부상을 감수하고 무리하는 모양. 겨우 20%의 힘으로 바닥을 발로 내리치자 '''거대한 벽이 전방에 생겨''' 오버홀의 공격을 막았다. ||[[파일:원 포 올 풀 카울 100%.png|width=100%]]|| || {{{#fff [[미도리야 이즈쿠|{{{#fff 데쿠}}}]]의 '''풀 카울 100%'''}}} || ||[[파일: 미도리야 100퍼.gif|width=100%]]|| 157화에서는 되감는 개성을 가진 에리의 개성을 상처를 입어도 상처 입기 전 상태로 되감는 형태로 활용해 '''원 포 올 풀 카울 100%'''를 발동한다. 이때 [[초사이어인|머리가 위로 뻗치고 머리카락색이 변하며 풀 카울 특유의 파직거리는 효과가 매우 강렬하게 발산된다.]] 애니에선 5%~20%의 풀카울 효과는 미도리야의 이미지 컬러인 형광을 뛰는 초록색으로 빛나고 있었지만 100% 풀카울을 발동하자 파란색 효과로 변하고 눈 쪽에도 더 밝은 효과가 새로 생겼다. 100%를 발동하기 직전에 미도리야가 했던 생각을 고려하면, 이때를 기준으로는 전신에 발동하자마자 쓰러질 정도로 신체에 강한 부담을 가하는 것이니 이마저도 완전한 풀카울 100%는 아니다. 158화에서는 100퍼센트의 힘으로 '''발차기 한방'''에 집채만 한 거대 괴물로 변한 오버홀을 하늘로 날려버렸고, 반응 속도와 개성을 이용한 수복 속도가 매우 빠른 오버홀이 아무것도 못 하도록 엄청난 속도의 주먹 러시를 마구 때려 박아 박살 내버린다. 이때는 올마이트와 전투방식이 다르다. 올마이트는 넘치도록 빠르지만, 적에게 '''맞아가면서''' 자신의 강력함을 보여주는 경우가 많았는데, 미도리야는 적의 공격을 피하고 쳐내면서 적당한 위력의 연타로 승부를 본다.[* 올마이트는 평화의 상징이라는 이미지 때문에라도 일부러 맞아주는 것도 있었다. 이렇게 함으로서 '나는 네놈들이 아무리 쓰러뜨리려고 해도 쓰러지지 않는다' 식의 메시지를 주기 위함이었는듯, 그러나 이즈쿠는 그런 이미지도 없고 올마이트와는 달리 원 포 올을 완전히 숙달시키지 못했으니 그런 여유를 부릴 수가 없다.] 또한 의외로 올마이트라도 항상 100%를 유지하고 있었던 것은 아니라는 사실이 밝혀졌는데, 정확히는 올마이트도 일부만 발동시켜 놓은 상태에서 미세한 제어로 공격 시에만 상한을 끌어올려 100%의 출력을 발휘하는 식으로 사용했다. 미도리야도 순간적으로 출력을 올리는 제어를 익혀야 한다. 이 시점에서는 풀 카울을 발동시키거나 출력을 올릴 때 지연이 있다. 175화에서는 [[하츠메 메이]]가 제작해 준 장갑을 손에 넣었고, 마침 웅영에 침입하기 위해 근처를 지나가던 [[젠틀 크리미널]]과의 전투에서 바로 써먹게 된다. >[[초대 계승자(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초대]]: 네가 9명째구나, 좀 더 보여주고 싶었지만 아직은 어찌어찌 20%구나 조심해, 특이점은 이미 지났어. 그래도 괜찮아, '''넌 혼자가 아니야.''' 193~194화를 통해서 원 포 올 그 자체에 적어도 초대의 잔류 사념이 남아 있는 듯이 자각몽의 형식으로 초대와 올 포 원의 과거에 있었던 일을 보여준다. 역대 계승자들의 모습도 함께 나타났지만, 아직 살아있는 올마이트는 뿌연 연기처럼 흐렸고 미도리야는 몸이 검은 안개에 덮여 있으며 덮이지 않은 부분만 간신히 움직일 수 있었다. 자각몽에서 깨어난 미도리야에게는 계승을 받은 오른손에 그림자와도 같은 문신이 생겼다. 올마이트는 이 일에 대해서 올 포 원의 그림자라 설명하며 선대인 시무라 나나에게서 들은 바가 있고 회상을 통해 시무라 나나 본인이 선대의 계승자들과 대화를 나누었다. 언급하지만, 자신의 대에서는 그러한 일이 없었다. ||[[파일:원포올_개성폭주.png|width=100%]]|| || '''[[래리엇|{{{#fff 선대}}}]]{{{#fff 의 개성이 {{{#f00 폭주}}}하는 모습}}}''' || 211화에서는 난데없이 개성이 폭주, 오른손에서 검은 촉수를 뿜어내며 제어불능이 된다. 그리고 5대 계승자 [[반죠 다이고로]]와 마주하는데, 원 포 올에는 '''계승자의 개성이 저장되어 있다'''는 사실이 밝혀진다. 211화에서 나온 검은 촉수 같은 것은 5대 계승자 반죠 다이고로의 개성 '검은 채찍'. 이런 현상은 전대인 올마이트까지만 해도 없던 현상으로, 이즈쿠의 대에서 처음 발생했다. 원 포 올 100%에 달성하고, 선대의 개성들까지 손에 넣는다면 이전의 [[올마이트]] 이상의 히어로의 될 수가 있게 된다. 올마이트에게 미도리야의 증상을 들은 그랜 토리노가 자신의 기억을 살려 올마이트에게 전달한 내용에 의하면, 7대 계승자인 시무라 나나가 꿈을 통해 선대 계승자와 만났을 때는 '''아직은 때가 아니다.'''라는 메시지를 전달받았다고 한다. 2차 인턴 편에서는 상시 사용 가능한 출력이 10~15%까지 올랐고 '검은 채찍'과 델라웨어 스매시 에어포스를 단련하는 과정에서 더더욱 성장하였는지 275화 기준으로 상시 사용가능 출력은 30%로 상승했고, 임팩트 순간에만 출력을 올리면 '''45%'''까지 사용해도 다치지 않는다. 283화에서는 7대 계승자 시무라 나나의 개성 '''부유'''가 발현되고, 원 포 올과 검은 채찍과 동시에 사용했다. 286화에서 바쿠고의 부상으로 폭주하기 직전에, 그리고 295화에서 4대 계승자의 개성인 '''위기감지'''가 발현되었다. 308화에서 6대 계승자의 개성인 '''연막'''을 발현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첫 발현 시기는 미도리야가 의식불명인 시점 이후로 보인다. 313화에서 [[3대 계승자]]의 개성인 '''발경'''이 발현되었다. 미도리야는 예전부터 개성은 알고 있었지만, 발현은 이번이 처음인 듯하다. 3대 계승자가 작중 시점에서야 사용법을 알려주겠다고 한다. 368화에서는 2대 계승자의 개성인 '''변속'''이 발현되었다.[* 정확히는 발경이 발현되었을 쯤에 발현이 되었지만 매우 강력하여 최후까지 남겨둔것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